[운영후기]진흙 속 진주를 빛내다! S사 신입직원 연수


끊임없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입니다. 오늘 얻은 정보가 내일은 옛것이 되어있지요.

특히 금융분야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생존을 꾀하기 어려워졌으며,

이런 때 일수록 우수 인재의 확보와 육성이 필요하다고 금융업계의 CEO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인재를 확보한다고 해도, 직장인의 기본 능력을 익히지 않았다면 진흙속의 진주와 다름이 없지요.

잘 닦아내고 세공하는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다른 진주와 연결하여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교육이 바로 진흙 속 진주를 닦는 역할은 아닐까요?



인키움은 지난달 4차례에 걸쳐 금융계열 S사의 신입직원 연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동료·상사와 효과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과정,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워크스마트 과정,

주도적으로 일하며 성장하는 셀프리더십 과정, 신입사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비즈니스 매너 과정을 다루었는데요.



첫 번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는 소통 전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강의와 실습을 통해 대화스킬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사 및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 과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오류인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워크스마트>과정에서는 신입사원으로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주요 방법들을 익혔습니다.

다양한 사례와 간단한 미션 게임을 통해 교육생분들의 이해와 몰입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셀프리더십> 과정에서는 동료들과 레고를 이용해 어울리며,

조직 안에서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나’를 형상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생분들은 레고라는 게이미피케이션 소재를 통해 강의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 <셀프리더십> 강의를 진행하신 강사님의 인터뷰 [링크]



네 번째, <비즈니스매너> 과정에서는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역할과 자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의 편안한 분위기 하에 특히 신입사원 때 놓치기 쉬운 소통 매너를 집중적으로 실습하였습니다.



교육과정을 마친 후, S사 교육생 분들은 지금쯤 본격적인 업무에 투입되셨을 텐데요.

인키움과 함께한 신입직원 연수가 S사의 조직원으로서 거듭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S사 신입직원 여러분의 첫걸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