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후기]강점을 살린 조직관리!_C사 중간관리자 교육


중간관리자는 일반 직원에 비해 한 단계 어려운 일을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개인 업무뿐 아니라 팀원 혹은 부하직원들을 통솔하는 일이지요.

“부하직원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뭐가 어려운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간관리자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파악하고 업무를 분배하며 평가하고 코칭 및 피드백하는 등

이전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 업무를 잘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여 강점을 활용하고,

또한 깊은 관찰력으로 구성원들의 강점을 알아내어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간관리자가 되자마자 그러한 강점들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얻기는 어렵지요.

따라서 중간관리자 자신과 조직 구성원 모두의 강점을 살리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합니다.


인키움은 호텔업 C사의 HRD 파트너로서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강점을 활용한 조직관리 기법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리더 자신과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모두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은 다음의 세 가지 모듈로 구성되었습니다.


M1. 핵심역량 분석 

조직과 개인이 성장하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긍정심리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약점보다 강점을 더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약점에 집중하다 보면 그것에 발이 묶여 다음으로 나아가기 어렵지만, 강점을 키워두면 그 강점이 약점을 보완하고 문제 발생을 방지하여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모듈에서 교육생들은 자신이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혹은 일하면서

성취했던 경험을 돌아보며 자신의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M2. 강점 진단 및 활용 조직관리법 

두 번째 모듈에서 교육생들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Via 강점 진단 툴을 활용하여

판단력, 창의성, 자기조절 능력, 사회성, 용감성, 겸손 등 개인의 강점을 진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강점을 찾아주는 액티비티를 진행하며 이를 활용해

구성원에게 업무 의지와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조직관리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M3. 업무역량 강화와 실행력 

핵심역량을 분석하고, 강점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활용하는 실행력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세 번째 모듈에서는 개개인의 강점을 활용한

업무별 역량 강화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액션플랜을 세워 언제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C사 중간관리자 여러분들이 자신과 구성원의 강점을 올바르게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키워나가기를 응원합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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