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리더십과 오컴의 면도날

매년 수십, 수백 권의 리더십, 자기계발 서적이 출간되고 또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드물게 색다른 접근을 보여주는 책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같은 메시지를 얼마나 진정성 있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갈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짜깁기 사례집이냐, 직접 겪은 스토리인가, 자신의 온전한 생각이 담겨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리는 단순함에 있다는 격언입니다. 

비슷한 메시지를 담은 자료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더 눈에 띄기 위해, 더 자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각종 조어, 또는 이니셜을 활용한 다양한 컨셉으로 포장, 어필하고 있는 가운데 감히 생각해봅니다. 

앞서 언급한 8가지 특징 또한 결국 리더들에게, 관리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직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며 

이는 상대에 대한 진정성 있는 관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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