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앤더슨 학습단계를 고려한 지식침투력 강화

2019-01-22


"역량은 지식, 스킬, 태도, 그리고 기타 개인적 특성의 통합체(cluster)"

페리(Parry, S. B. 1996)



위의 정의로 볼 때, 직무수행의 개선이나 업무성과의 제고를 위한 조직 구성원의 역량 개발은

개인이 가진 역량을 구성하는 개별요소의 상대적 중요도와 학습 가능성을 고려하여 차별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이러한 역량의 구성요소들 중에서, 의사소통스킬, 문서작성스킬, 도면설계스킬, 협상스킬과 같은 ‘스킬’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행위”에 해당하고 지식은 이러한 행위의 의도가 되는 중요한 “내적 특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직무수행의 개선이나 성과의 제고를 위한 ‘행위’와 ‘내적 특성’ 향상 교육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HRD담당자는 학습이 이뤄지는 단계를 명확히 이해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인지심리학자인 앤더슨(John R. Anderson, 1985)은 인간의 학습이 이뤄지는 단계를 선언적 지식(declarative knowledge),

지식 통합(knowledge compilation),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첫 번째 ‘선언적 지식 단계’는 새로운 개념, 절차, 방법 등과 같은 지식을 머릿속에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학습자의 인지적

도식(Schema)과 일반지적능력(general mental ability)에 따라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의 깊이, 이해하기까지의 시간 등에 편차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학습에 흥미를 잃거나 학습을 포기하는 학습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습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습 출발점을 명확히 설정하고, 학습자의 기존 지식, 경험 등을 

활용한 비유적 설명이 반드시 교수방법으로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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